왜 유럽의 선별장은 발리스틱을 기본으로 설치할까? 같은 폐기물, 다른 공정. 차이는 장비가 아니라 설계입니다. 국내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하다 보면 비슷한 공정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. 트롬멜을 거친 후 풍력선별기를 설치하고, 자력선별기와 와전류선별기를 배치한 뒤 작업자가 직접 선별하는 방식입니다. 이 공정은 오랫동안 국내 재활용 산업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. 하지만 유럽의 선별장을 방문해 보면 공정의 시작부터 다릅니다. 많은 선별장에서 발리스틱(Ballistic Separator)이 기본 공정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.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? 답은 간단합니다. 유럽은 장비를 먼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을 먼저 설계하……. ![]()








